[Sayings with Photos#211]부족함이 오히려 축복이 된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다는 걸 알지만,
모르는 것들이 닥칠 때마다 당혹스러움과 화남과 곤란한 건 줄지가 않네요.

새해 첫주부터 업무에서 크나큰 도전(?)을 접하고 나니
조금 더 겸손해지는 기분입니다.
기죽진 않으려고요.

작년에도 원하면서도 원치 않았던 기나긴 휴식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면,
올 해는 실천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미세먼지로 가득한 이 하루, 잘 견뎌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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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던 부족함이 한때는 크나큰 도전이었지만,
반대로 엄청난 축복이기도 했다.
천연자원이 없었기에 창조성에 의지하고 희망을 걸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근육보다 머리에 더 많이 의존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 속에 숨겨진 보물들이 땅에서 찾을 수 있는
어떠한 것 보다 훨씬 더 값지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몬 페레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