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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7.11.26 가볍게 지속하는 삶

in #kr7 years ago

능력껏 재능껏 요령껏 한번에 큰 걸음 나아가면 좋겠지만, 그렇지않아도 조용히 자기 길을 꾸준히 가는게 더 중헌 것 같습니다~^^ 그렇게 위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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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카일님 :) 위로가 되네요! 큰 걸음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지니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지금 비트코인의 상승을 쳐다만 보고있는 것처럼요... ㅠㅠ 언젠가 저도 큰걸음을 걸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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