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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쟈니의 인터뷰#28] 견월망지

in #kr6 years ago

요즘 드라마에 아빠의 청춘이 나오거든요. 그래선가? ㅎㅎㅎ
후 그 시절 아버지들이 다 그렇게 사셨다고는 하지만, 그 시절을 같이 보낸 어머니들께도 말 못한 사정들이 다 있겠지요.
다들 사람인지라 안 밉겠습니까?
여자 입장에서...그래도 미운 정 고운정 들어서 챙겨주는 것도 있지만, 싫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 맘 좀 헤아려 주심 좋겠네요.
무튼 아버님들 어머님들 참 어렵게 사셨습니다.
우리 세대는 어찌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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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절, 어렵게 살아오신 분들 덕에 다음세대들이 좀 더 편하게 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삶의 동반자로 한 평생을 사시면서, 쌓인 서운함과 서러움의 감정들로 황혼 이혼도 늘어난다고 하는데, 말씀대로 서로의 마음 헤아려주면서, 잘 살아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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