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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생을 바꾸는 스승

in #kr6 years ago

(지난 번 포스팅엔 댓글 달고 오늘와서 노래를 들었는데 '상하이 러브' 왜 댓글쓰면서 노래들을 생각을 못 했지 란 생각이들어 노래들으며 댓글)

죄송한 말씀인데, 가끔 피드에서 봤던 @granturismo님의 글은 코인이나 스팀잇에 관한 글이였는데..이런 글도 있었네요. 몰라뵜습니다.

하..저도 30대이긴 하지만 나이가 먹고 경험이 쌓이면서 후배들 보면 하고픈 얘기가 마구마구 샘솟는 마음(자랑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안했음 하는)을 주체하기 어려움을 알지만.
저랑 같이 일하시는 부장님들..
특히나 하고픈 얘기가 많으신듯 합니다.
물론 갖은 상사의 스트레스 조직문제 등등 스트레스받는 건 이해는 하지만, 늘 하는 회식자리에서 그런 얘기들을 하시면, 얘기하신대로 동의 아닌 어떤 반응을 해얄지 모르겠네요.
물론 다행히 지금 팀장님은 일적으로 잘 이끌어주시고 또 맘써주시는 게 고맙고 그래서 그만큼 더 잘 하고프지만.
같은 소리도 너무 자주 들으면.
심성이 여리신(?)분이라..허허..마니 힘드신가봅니다.

그런데 오늘 회식때도 나눈 얘기지만, 직급으로 인해 100의 무게를 가졌다고 그 밑에 사람이 10만큼이라고ㅂㅣ교할 순 없는데...

무튼 늘 고민되고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건설사의 특징인건지. 다들 이러신건지
오늘 회식때는 또 좀 감정이 격해져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이 글을 보고 뭔가 반갑고...

주변에 주식하시는 분이 있어 도움받아 조금 투자는 하는데...반성합니다..그 분이 추천해준 책도 아직 안 샀네요.
부동산 도사는 아니라도 중계업을 하시는 분도 있는데, 소개만 받고 스스로는 공부를 안하네요.
아, 스팀잇에 부동산, 코인을 좀 아시는 팔로워분이 계신데 억지로 자주 핑계만들어 찾아뵈야겠습니다...
@granturismo님은 어디로 가면...?
ㅎㅎ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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