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4]서초의 봄 - 타워팰리스

in #kr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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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건물이 들어설 때는 흉물스럽다 했을지도 모른다.
아직도 어떤 이에게는 거대한 철덩어리로 보이겠지.

나에게도 딱히 다른 건 아니지만,
또 이렇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
이런 모습도 보여주는구나.

저 곳도 누군가에게는 울고 웃으며 사는 삶의 터전임에는 다를 바 없으니까.

2021 05 11 화요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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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생로병사가 분명하지요.

타워팰리스 옆에 이런 연못(?)이 있군요~

어디나 울고 웃는건 똑같지!! ㅎ

멋있네요.

그건 그렇지만..
울더라도타워팰리스에서 울어보고싶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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