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17]재미난 게 많다, 서울은...(무신사 테라스, 다나카 팝업스토어)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가끔 홍대나 신촌을 가지만 무신사 전용 테라스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지인의 정보로 근처 간 김에 잠시 올라가봤는데요.
넓은 공간에 암 것도 없습니다.
제가 간 날이 좀 추웠는데, 좀 더 따뜻해지면 사람 터질 듯~
그리고 처음 가본 더 현대서울
지하부터 돌려는데, 눈에 띄는 다나카, 읭?
머지? 머지? 에?!!??
다나카가 이 정도였나요?
깜놀...
그리고 또 걷는데 파란색 목도리, 점퍼 등을 걸친 아주머니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뭐지 했는데, 또 엥? 에? 머야!!!
영탁이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들 전시하나 봅니다.
이걸 참, 열심히도 보시네요.
하긴, 뭐....그럴 수 있죠..
서울엔 참 재미난 곳이 많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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