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626]오늘의 해가 진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매일 매일 일이 끊이질 않네요.
정신 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또 퇴근할 시간입니다.
이동 차량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시간 맞춰서 꼭 출퇴근을 해야하죠. 택시도 안 잡히는 곳이니까요.
무튼, 밤과 아침에는 비가 내리고, 하늘 가득 채우고 있는 구름들이 요래조래 예쁜 석양을 보여줍니다.
저 멀리서 볼때는 나비 모양 같았는데, 가까이 보니 하트 같기도 하고…
무튼 이렇게 하늘보며 멍 때리다보면 어느새 시내에 도착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감에 감사하며 휴식을 취해봅니다.
그럼 오늘 퇴근 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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