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387]올 해 첫 빙수, 피치딸기빙수 (주말 치팅데이)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로 다이어트 53일차, 목표일 90일까지 37일 남았네요.
초반에 좀 떨어지던 체지방량은 살짝 정체인 느낌.
그러나 무리하지 말고 루틴대로 천천히 가야죠.
가끔 맥주가 땡기면 마시고, 빙수가 먹고프면 먹고.
할리스커피에서 파는 피치딸기빙수
절인 황도가 통째로~
다니깐 많이 먹지 말아야지 했지만, 달달한 맛에 엄청 많이 먹었네요.
요즘 여행비를 다들 먹고 입는데 쓰는지, 10만원짜리 빙수도 인기란 기사를 봤어요.
그 정도 플렉스는 아니지만, 여름에 먹는 빙수는 꿀맛.
토요일 아침 운동을 마치고는 콩나물국밥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5천원,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역시 지인 추천집.
콩나물국밥은 5천원 이상은 너무 비싼것 같아요.
6~7천원 하는데도 많으니까요.
어제가 초복이래서 오랫만에 치킨도 먹었습니다.
살이 덜 찔 것 같은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요, 이렇게 혼자 위안을...
코로나 확진자수가 1300백대를 거의 일주일째 유지하고 있네요.
돌아다니기가 무서운 요즘, 그래도 출근은 해야하네요.
이번 한주가 이래저래 고비가 아닐지...
건강합시다~
확진자 수 그래프는 아래로, 스팀차트는 위로, 가즈아!!!
2021 7 12 월요일
start success go! go! go!
복날은 뭐든 먹어줘야지... 난 4마리 먹었지 계란으로~ ㅋㅋㅋ
ㅎㅎ 영양가있게 드셨네요~
친구를 돌봐주세요, 맥주는 체지방을 증가시킵니다.
10만원 빙수 실화입니꽈? 믿어지지가 않네요.
저도 뉴스로만 접해봤어요~ 코로나로 인해 한층 더해진 플렉스문화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