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381]논 안에 올챙이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6월인데, 이제야 논에는 모내기가 끝났나봅니다.
논주변을 지나갈 때마다 논 안이 시끄럽네요.
뭐가 이렇게 부산한지 가까이 가보니~
올챙이들이 부산스럽네요.
큰 올챙이, 아주 작은 올챙이.
처음 황소개구리 올챙이를 봤을 때의 충격이란...
늘 이렇게 작은 아이들만 봤었는데, 거의 손바닥만한 크기에 깜놀...
이 많은 올챙이들이 다 개구리가 되서 산과 들로 가는 걸까요?
올챙이랑 작은 생물들이 바삐 움직여서 가을이면 벼가 무성하게 자라겠지요.
자연은 늘 새롭고, 신기합니다.
2021년 6월 13일 일요일
start success go! go! go!
네~ 모내기는 거의 전국에서 끝났을 거로 생각되네요~
ㅎㅎ 그런가봐요. 저희 논이 제일 꼴지더라구요.
건강한 논이군요~
아하~ ㅎㅎ 어릴 적 생각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