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기 좋은 곳#37]양재시민의 숲 (feat. 벚꽃 휘날리며 2016)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봄봄봄~ 봄이 왔네요~
벚꽃시즌이란 것이죠~ 후훗!!!
서울 내 벚꽃명소 중 한 곳, 양재시민의 숲 벚꽃 2016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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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출사를 나왔지요.

시민의숲으로 들어가는 다리위에서 바라본.
천을 따라 피어난 노오란 개나리와 부농부농 벚꽃들

사진도 식후촬~
준비해온 샌드위치와 음료로 점심을 먹었죠.
이 시기엔 저희처럼 여기서 점심드시는 분들이 좀 있어요.

햇볕을 받아 더욱 새하얀 벚꽃!!

저는 새로 장만했던 85미리 단렌즈로 열심히 인물사진을 찍어봤어요.

열심히 벚꽃 담은 김대리, 구대리, 김과장, 그리고 이부장님

찍은 사진들 보면 얘기중~

구대리가 사진 찍는 팔 사이 틈을 프레임삼아 한컷
갠적으로 맘에 드는 샷입니다ㅎㅎ

구대리를 모델삼아~
85미리 좋으네요 후훗~!!

시간이 없어 양재숲 깊숙히는 못 가고, 벚꽃핀 천 주변 산책길을 따라 걸었어요.

히힛~
저도 인증샷을 남깁니다
노오란 개나리와

풍성한 벚꽃 아래서~

끝으로 나란히 단체샷 하나 남겼네요.

2016년엔 벚꽃시기를 잘 맞춰서 만개한 벚꽃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양재시민의 숲은 크기도 크고, 뒤에 있는 문화공원까지해서 산책, 사진촬영, 데이트하기 좋은 곳 같아요.
그런 계절이네요.

날씨가 좋아요~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보세요~^^

@dorothy.kim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