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328]눈 오라고 했더니 비가 왔네, 억수로!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금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절인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절인지,
아님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시절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코로나에 정신 팔린 동안, 지구가 정말 많이 아픈 걸 인지를 못 하고 있었나요?
눈 오라고 했더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 지난 밤, 오늘 아침이였습니다.
나무에 겨우 매달려 있는 낙엽들도 비바람을 이기지 못 하고, 모두 땅으로 떨어졌네요.
나쁜 것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해서, 모두 땅속 깊숙이 들어가 마그마에서 다 타버리고 사라지면 좋겠네요.
우리의 일상도, 날씨도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래 봅니다.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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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벌써 눈오는건 쫌... 조금만 있음 첫눈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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