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20]이불 밖은 위험해...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불밖은 위험해라는 말(유행어?)를 많이 들었는데,
여러가지 의미가 들어있다보니.
늘 해보고 싶었지요.
그래서 오늘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일괄연차를 써줘서, 눈치안보고 연차네요.
드라마, 영화, 애니 보고팠던걸 다 보고 있어요.
우선 요즘 한한(?) 한국 드라마,
남자친구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보고.
워킹데드 시즌 8을 보고 있구요.
칼 죽은 거 아시죠? (스포)
넘나 슬픔. ㅠㅠ
좀 전엔 간만에 진격의 거인을 봤어요.
시즌3가 나왔더라구요.
한 시리즈에 25분에 13편의 에피소드.
그래서인지 전시리즈들처럼 스토리 진행이 꽤 늦네요.
대체 거인들이 원하는게 뭘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이번 시즌엔 좀 보여주나했더니, 그들이 말한 것처럼 진실은 아직 저 멀리에...
시즌4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한번 더 속아봐야겠어요.
아...이젠 뭘 볼까요? ㅎㅎ
이불 밖은 위험하니 조금 더 뒹굴겠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은 홧팅!!!
저도 오늘 일괄휴가는 아니지만 스스로 연차를 내었는데 회사를 안가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ㅋㅋ
카일님 즐거운 연휴 되세요 ♡
ㅋㅋㅋㅋ 워킹데드 안봐서 난 상관없지~~
오늘 쉬는구나!! 부럽드아~~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구~
평일에 쉬면 시간이 진자 널널하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 진격의 거인 스포 하고 싶은데...
참겠습니다... ㅎㅎㅎ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몰아보기 좋죠..
오잉 위킹데드 7까지는 열심히 보다가 8부터 접었는데~
칼이 죽었군요~
이제 원년 멤버는 별로 남지 않았겠네요~
Merry christmas!입니다^^*
부러운 하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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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하기 좋은 연말입니다.^^
카일님, 올 한해 많은 지원(보팅 이벤트)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스팀잇에서 소통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