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80]코로나가 바꿔놓은 일상 (방콕, 집콕)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코로나19가 지금 3천명이 넘은 지금, 곧 만명까지 도달할 거라죠?
이제는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 각별히 조심해야할 시기인가봐요.

그래서인지 집콕, 방콕이라는 단어가 당연스레 나오네요.
방콕이라는 말은 이전에도 자주 썼는데, 집콕은 이번에 새로 생긴건가요?

어쨌든, 덕분에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볼 시간이 많아졌어요.
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니 다들 그러한 듯.

저는 오랜만에 마트에 들렀다가 발견한 스트롱보와 함께~
펍이나 술집 아니고서는 찾기 힘든 스트롱보의 캔이 마트에서 팔더라구요.
신나서 구매구매~
(잔은 오리온이지만...)

그리고 이태원 클라쓰도 보고,
사랑의 불시착도 몰아보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간만에 다시 봤네요.

바이러스가 사그라질때까지 방콕, 집콕하며 못 다본 드라마나 영화나 실컷 봐야겠어요.

아쉬운 주말이 끝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