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6]무파게티 요리사~!!!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늦잠자고 일어났더니 출출합니다.
여행 전이라 따로 장을 보기도 그렇게 해서 오늘은!
무파게티~!!!!!!!!. . . . . . . . . .?
(아...무파마를 섞는다고 절로 무파게티라 이름지었는데, 포스팅하려고 정신차리고 보니 무구리여야하네요ㅋㅋ 비몽사몽 떠오른 무파게티~ 그냥 무파게티라고 하겠습니다.)
무파마와 짜파...아니 너구리를 준비합니다.
(집에 있는 게 이것밖이라서 이렇게 하는 게...맞습니다.. 첫 도전입니다..과연 어떤 맛이.. )
건데기스프 야채 나란히 정렬합니다.
물이 끓기 전 스프들을 넣고, 물이 끓으면 너구리면부터 투척
1분정도 후 무파마면 투척
다 아시겠지만 면빨 굵기가 달라 시간차를 둡니다.
면들이 풀리게끔~ 면이 탱탱해지게끔 자꾸 뒤적여줍니다.
쿠후후 제가 좋아하는 다시마도 다 익은 것 같으니 ~
상차림!
음...먼가 허전합니다!
아 시원한 맥주~
냉동실에 얼려둔 맥주잔에~
이제 시식~
총평: 너구리면의 통통한 우동면과 무파마의 시원한 국물에 너구리의 칼칼함까지~ 귿귿~
전 그럼 이만 한 주간의 스트레스 풀러~고고~
@khaiyoui
무구리ㅋㅋㅋ 신선한조합이네요!!
무구리여야했는데ㅋㅋ 제목처럼 무파게티도 한번 해볼까..상상해본 맛은..음...상상만 해볼랍니다~
새로운 조합의 시도네요.. 저도 가끔은 하나씩 남은 라면을 믹스해서
먹어보긴 했어도 딱히 생각나는 맛은 아니었거든요.. ㅎㅎ
아~ 케바케~ 얻어걸린 건가요? 너구리 좋아해서 이것저것 섞어먹네요. 오징어짬뽕과 너구리의 조합은 아시죠~ 워낙 유명해서~
아니요 ㅎㅎ 그런거 잘 모릅니다 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한번 꼭 그 맛을 봐야 할 듯 합니다~~
오짬은 면도 통통해서 너구리랑 어울리고, 오짬의 해물맛이 더해져서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 꼭 한번 드셔보세용~
네 ㅎㅎ 알겠습니다. 혼자 꼭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ㅋㅋ
우오오 새로운 조합이네요
저도한번먹어봐야겠어용ㅎㅎ
너구리면 먼저 익히는 거 잊지 마세용~^^
이런 조합도 가능하군요~ ^^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만족했어요~
그러고보니 무구리가 되야되는 거였군요ㅋ
칼칼해서 맛있을꺼 같은 조합입니다!
무무무~무구리~ 보다 무파게티가 입에 붙었네요ㅋ
칼칼 시원~ 예상하시는 그 맛!
Yummmi food, i like noudle... Amazing cooked 🍴🍺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