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92]일상의 소중함 (소소한 깨달음)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집으로 돌아온 게 아니라
휴양지로 휴가를 온 기분이였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내내 비오고 추웠는데,
한국의 공기는 뜨거웠기 때문에요.
오늘은 사무실이 추워서 날이 흐린가 했더니,
점심시간 밖의 온도는 더움.
4일간 추운 곳에 있었더니 기분 좋은 따뜻함이였습니다.
제가 한국에 계속 있었다면,
그냥 이제 여름 시작인가?
더움 시러, 짜증~ 이랬겠지요?
현상은 그대로이고,
그걸 받아들이는 내 마음과 기분에 따라
현상이 달리 보임을 새삼 깨달은 일상이였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하트바위, 오키나와>
힐링 마니 되셨을 것 같네요.
여유가 느껴집니다. ㅋㅋ
오늘도 스트레스 없는 하루 되세요.
한국으로 휴양을 왔구만~~~ ㅎㅎ
덥다고 짜증내지말고... 여름 즐겨보자구^^ 오늘도 수고 많았어~
그러게요 맘따라~ 기분따라~ 몸따라~ 변하는 내맘 나도 모를 때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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