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176]어제는 맑음, 오늘은 바쁨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날씨는 흡사 겨울이 오는 늦여름처럼, 바람은 차고, 햇볕은 따뜻한 그런 날이였습니다.
미세먼지 하나 없이 정말 맑은 하늘
그래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지요.
그런 어제, 몇년만에 아는 지인들을 만났습니다.
일로 처음 만났으나, 개인적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처음 만나자마자 뭔가 통하고, 오랜만에 봐도 좋은...
못 본 사이 일에 찌들어 점점 더 꼰대들이 되어가고 있었지만,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만남 이어갔음 하네요.
그리고 오늘도 대학친구들과 연락이 닿아 근황 전하면서,
곧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요?
상쾌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과의 만남~~
어디서 만남이 시작된건 중요하지 않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요즘은 삶에 여유가 없어서 친구들을 등한시 하고 있네요.ㅠㅠ
친구들 만나고 싶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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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너무 좋아서 사무실에 앉아 있기가 아까울 정도네요.
매일매일 이정도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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