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팀#1-412]반미 먹으러 '프롬비엣'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좋아하던 홍대 근처 반미가게가 없어져서 생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끔 새로운 반미집을 찾아 가는데요.
프롬비엣
깔끔하니 예쁜 실내.
실내 이용 손님보단 포장 손님이 더 많아 보였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했음에도 주문이 꼬였는지...
제께 제일 늦게 나와서 살짝 빈정 상했지만,
비쥬얼은 나쁘지 않음.
근데 바게트가 너무 딱딱해서 먹고 나니 입천장이 다 까졌어요.
쌀바게트를 이용해서 부드러운 바게트를 이용하는 곳도 있던데...
본토에선 어떤지 잘 몰라서 원조랑은 비교 불가.
대부분이 그렇듯 바게트가 두꺼우니 안에 든 재료들이 섞이지 않고, 각자 따로 노는 느낌.
그래도 낫 베드. (더한 집도 봐서...)
커피맛도 문안~
반미에 대한 아쉬움은 달래주었지만,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네요.
근데 전반적으로 리뷰가 좋은...? ㅎㅎㅎ
뭐, 다 개취니깐요.
다음은 또 어떤 새로운 반미집을 찾아 가볼지~
요즘 반미가게가 많이 생기고 있는 듯 해서 좋습니다.
프롬비엣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75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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