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도 어버이다.

in #krlast month

안녕하세요~케케케...

일 년에 한 번 뿐인 어버이날.

학교에서 편지를 또 쫙~~~써왔더라고요.

20210508_213433.jpg

막둥이/초딩몬/중딩몬

학교에서 강요한대로 잘 써왔습니다.

막둥이는 글씨가 난리라서 패스~

20210508_213325.jpg

초딩몬은 간단 명료하게 잘 썼습니다.

20210508_213504.jpg

중딩몬은 중2병 증세가 잘 나타나도록 자기비하 하면서 감사함을 적었습니다.

쑥스러운지 올시다!같은 말투를 쓰고...크흠.......

편지를 절반 이상 써야 카네이션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던데 애들이 거의 안 가져가더랍니다.

아무래도 쑥스럽거나 귀찮아서 그런듯 한데 자기는 카네이션을 챙겨왔다고 잘했지 않냐고 해서 칭찬해 줬습니다.

부모님이 계신 지역도 코로나가 심해지고 신랑 회사일이 바빠져서 주말 출근하느라 시간도 없는 탓에 영상통화로 감사함을 대체해서 쓸쓸한 어버이날이지만 그래도 아이들 덕에 웃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든 어버이들 행복하세요~~~

Sort:  

안녕하세요 kekemo님

랜덤 보팅!!

소소하게 보팅하고 가요

Turtle-lv1.gif

감사합니다~^^

중학생때는 쑥스러움을 많이 탈 시라 ^^
어버이날이라 행복해보입니다

그러니까요. ㅎㅎ 그래도 편지에 마음을 담아 줬다는 것에 행복했습니다.

ㅎㅎㅎ올시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카네이션을 가져온 용기에 무한 칭찬해주고 싶네요!!!!! 저도 언젠가 자필 편지를 받을수있겠지요...ㅎ...

한밀리님도 내년에는 자필편지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뿌듯 하셨겠어요~^^

편지도 고맙지만 다른애들은 쑥스럽고 귀찮아 챙겨가지도 않았는데 챙겨온게 좋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