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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그래도 유통업계중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무언가 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고객이 계산하는게 아니라 기계가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 정말 편리하겠네요.

업계 1위 롯데를 역전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리테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규모나 자본력에도 롯데를 따라잡기 힘든 상태이구요. 디지털 혁신이 뒤집을 수 있는 한 수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매출하락에 대한 인건비와 점포 감소시켜서 무인으로 만드는걸 첨단화로 포장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내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무인화 뿐만 아니라 최근에 신세계에 IT, 디지털에 대한 투자와 프로젝트가 꽤 진행되고 있어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아마존 무인화 기사 보고 참 신박하다 느꼈었는데..ㅎㅎ 한국기업들도 따라하려고 노력중이군요.

정용진 부회장이 스마트카트를 직접 테스트 하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는 걸 보면 나름 국내 최초라는 자신감과 곧 사업장에 확산하겠다는 의지가 있지 않나 싶어요ㅎㅎ

이마트24는... 이미 포화가 된 편의점계에서 내세울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네요... .이마트 pb로는 한계가 있고... 진짜 일본과 같은 무인 점포를 도입하던가 먼가 선도 한다는 느낌을 줘야할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용진 부회장이 빠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오프라인 매장의 방향은 무인화 점포로 가는게 추세이기에.

규모로는 롯데는 항상 신세계를 앞서지만,
이런 부분으로 인해 신세계가 마치 1등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롯데가 따라가기 전략을 취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편리해지는 건 참 좋은 일이지만, 매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면 인간 입장에선...적응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잘 보셨네요. 롯데가 부동산과 자본이 풍부하기 때문에 항상 잘하는 사업이 있으면 비슷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대량으로 싸게 출시하는 전략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기술을 따라잡기가 힘들어지기에 어찌보면 편리함이 아니라 어색하거나 불편함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 생활에 빗대어보자면 반경 500 이내에 편의점 4총사(지에스, 세븐일레븐, 씨앤유, 이마트24) 다 있지만 이마트24를 이용해본적은 없네요. 오히려 이마트 계열 노브랜드를 애용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역시나 가격이 제일 싸기 때문이죠. 제품의 다양성은 좀 떨어지긴 해도 말입니다.

With me라는 편의점을 인수해서 지금의 '이마트24'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마트24'라는 편의점에 가셔도 몇가지의 노브랜드 제품들을 살 수 있답니다 ㅎㅎ 가성비가 좋은 건 맞는 것 같아요^^

가격은 노브랜드가 확실히 싸더군요. 콜라 330ml가 330원 할정도이니 말 다했죠 ㅋ

콜라 엄청싸네요 우와 ㅋㅋ
맛은 괜찮나요?

맛이야 코카콜라에 비하면 약간은 밋밋한 느낌이 들죠. 그래도 시원하게 마셔줄만 합니다. ㅋ
그리고 질문 있는데요 smartsteem에 스팀달러 보내면 보팅을 받을수 있는것 같은데 대략 얼마나 받는지 알수 있나요?

이게 보팅봇인데 각 라운드마다 참여자가 많으면 보팅금액이 작고, 참여자가 적으면 큰 편이에요. 지금은 시장이 좋지않고 정산시 댓글과 보팅에 나눠주는 것 빼면 크게 수익을 얻는 구조는 아닙니다. 가끔 (-) 수익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저는 명성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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