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물건들 #7] 밖에서 커피를 자주 마시는 여성분들에게 유용한 텀블러! '엠버 트레블 머그(Ember Travel Mug)'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나날,
추위를 없애줄 음료에는 커피만한게 없죠.

스타X스에서 커피 한잔을 사고 밖에 나오면 손도 따뜻하고 몸도 따뜻하지만 커피는 추운 날씨에 빠르게 식어버립니다ㅠ

하지만 '엠버 트레블 머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그럴 걱정이 없어집니다.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 텀블러는 배터리의 힘을 이용해 내용물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차는 차, 커피는 커피별로 종류에 알맞는 온도가 있는 법이죠^^

게다가 보온병처럼 서서히 식어가는게 아닌 식은 커피를 다시 데울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 식은 커피를 들고 다니는게 아닌 항상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은 식후 한잔하는 여성분들께 꽤 매력적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ㅎㅎ

온도는 아랫부분을 돌리는 것 만으로도 조절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과 연동해 미세하게 조절도 가능합니다.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실내용과 실외용이 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용량을 보면 실내용은 295ml, 실외용은 350ml로 물을 담기에는 부족한 크기이지만 커피나 차 종류을 담아먹기는 딱 좋은 크기입니다.

크기는 일반 텀블러와 비슷하고,

최대온도는 화씨 145°F, 섭씨 67°C까지 가능합니다. 아쉽지만 배터리의 한계로 물을 데울 순 없나봅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강한 성능을 보입니다.

충전은 무선충전기으로 할 수 있으면 풀충전시 최대 2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밖에서 모임을 자주 가지는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네요ㅎㅎ

이상 kanade102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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