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만 여행기 1일차! 타이베이와 가오슝에 가 보았다. / Taiwan trip first day! I went to Taipei and Kaohsiung.
안녕하세요! kanade1025입니다!
이번 주제는 대만여행기가 되겠습니다 :D
앞으로 2박 3일동안 대만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장소들을 포스팅 해볼 예정입니다.
이번 여행은 중학생 때 처음 간 일본여행에 이어 2번째로 가보는 해외여행이라 조금 많이 설렜습니다ㅎㅎ
앞의 두분은 저희 부모님이십니다.
아들 혼자 여행간다고 걱정된다고 둘 다 데려다주러 나오셨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5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ㄷㄷ
제가 탈 항공기는 저가 항공사라 그런지 공항에서 공항지하철(?)을 타고 외곽까지 가야 합니다.
요 비행기가 제가 탈 비행기입니다.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창 밖은 구름으로 가득하네요.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멸치주먹밥과 머핀, 바나나네요. 머핀이랑 바나나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주먹밥이 너무 차가워서 겨우 먹었습니다;;
대만의 <타이베이> 시에 있는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시각은 한국보다 한국보다 1시간이 느려 10시 30분 입니다.
대만의 화폐는 대만달러(TWD)입니다.
100 대만달러의 앞면에는 중화민국의 초대 임시 대총통인 쑨원이 그려져 있습니다.
100 대만달러는 한화로 약 3700원 입니다.
왼쪽에 대만 코카콜라도 보이네요.
큰 캔인데 630원이면 저렴한 편이죠.
대만은 115V를 사용합니다. 어댑터를 챙기길 잘했네요ㅎㅎ
대만은 대부분 열대성 기후라 날씨가 불규칙합니다. 여행가시는 분들은 꼭 우산과 비옷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도착한 날은 운 없게도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ㅠㅠ 수영장 안에 있는 기분이 듭니다.
다행히 버스 안은 에어컨이 빵빵합니다.
벌써 점심 먹을 시간이 다 되어 식당에 왔습니다.
닭요리와 물고기요리가 주로 나왔는데 이름이 복잡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맛있었습니다.
대만에도 세븐일레븐이 있네요.
아메리카노를 사러 갔습니다.
오뎅, 소시지, 도시락에 없는게 없습니다.
한국의 편의점보단 일본의 편의점과 비슷한 것같습니다.
대만여행의 첫 관광지는 대만의 [국립고궁박물원] 입니다.
국공내전 당시에 장제스의 명령으로 중국 국민당이 패주하면서 베이징의 자금성 고궁박물관을 비롯한 전국각지에 있던 유물 중 가치가 높다고 판단한 60만 8천여점을 선발해서 가져간 유물을 전시해둔 대만 최대의 박물원입니다.
전시해둔 전시물들은 3개월에 한번씩 유물을 바꿔전시하는데 60여년째 겹치는 유물이 없다고 합니다.
이 유물은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깎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옥으로 만들어진 유물이 매우 많습니다.
이 유물은 윗부분이 녹색이고 아랫부분이 하얀색인 자연 옥을 이용해 여치가 앉아 있는 배추를 조각해 낸 (취옥백채(翠玉白菜))입니다.
이 박물관의 방문객 대부분이 이 유물을 보러오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가치가 상당하겠네요.
다음 관광지는 대만의 [충렬사] 입니다.
1969년에 세워진 충렬사는 이름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항일 전선과 중화민국 정부를 위해 목숨을 받친 영령을 모시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충렬사를 경호하는 근위병들은 매 시간마다 교대식을 합니다.
다음 관광지는 대만의 [용산사] 입니다.
이 곳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입니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죠.
이 곳은 도교, 불교, 토속신 등 여러 종교의 색채가 묻어있는 독특한 곳입니다.
용산사에서 점괘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3개의 향불을 받아 피워 기도를 드린 뒤 향 꽂는 곳에 꽂고 기도하는 곳으로 다시 오면 반달모양의 나무토막과 번호점괘판이 있는데 나무토막을 던져 다른 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나무막대를 뽑아 쓰여진 번호를 보고 1부터 100까지 적힌 상자에서 해당 번호칸을 열어 점괘종이를 꺼내면 자신의 운세를 볼 볼수 있습니다.
전 대길이 나왔죠ㅎㅎ
마지막 관광지는 대만의 <가오슝> 시의 [육합 야시장] 입니다. 류허 야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다른 야시장 보다는 작지만 먹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해 관광명소로 꼽힙니다.
대만의 오뎅인 (꽌동주) 입니다.
주문하면 선지떡과 대만의 소세지 샹창, 각종 두부와 오뎅에 대만 특유의 소스를 발라줍니다.
데리야키 소스맛이 납니다.
저녁으로 호텔 근처의 몽골리안 푸드를 먹으러 왔습니다. 배불러서 얼마 먹지는 못했네요.
저녁을 먹고 호텔로 왔습니다.
기대한 것 이상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을 보러갑니다!
여행기 기대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할 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현지시각 1시 5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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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감사합니다!
가오슝은 못가봤는데 재밌겠네요ㅠㅠ
저도 자유여행이 아니라 가이드 동반 여행이라 전부 여행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