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스토리 #3]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블러드 하운드 SSC'
안녕하세요! kanade1025입니다^^
하루만에 제대로 된 포스팅을 쓰네요ㅎㅎ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포스팅 해 볼 예정입니다.
지금 들어가시죠!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빠른 자동차는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또는 자동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부가티 베이론이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부가티의 제로백은 2.5초, 최고시속 407km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만 조금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에 말이 좀 빠졌네요.
'합법적으로 도로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도로에서는 너무 빨리 달리면 사고의 위혐이 있죠.
그러나 이런 제약의 족쇄를 풀어버린 놈이 있습니다.
현대과학의 집약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블러드 하운드 SSC (bloodhound SSC)입니다.
이 자동차는 파일럿 앤디 그린이 '쓰러스트 SSC'로 세운 1997년도에 세운 세계 지상 차량 속도의 최고기록인 1228km/h를 깨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쓰러스트 SSC의 영상은 유튜브에 있습니다. ※
블러드 하운드 SSC는 42초만에 무려 시속 1609km를 가속할 수 있기 때문에 조종사는 2.5G의 압력을 받습니다.
그러기에 주행 전에 훈련을 해 숙련도를 기르는 건 필수이죠.
소리의 속도인 시속 1224km를 가볍게 돌파해
'총알보다 빠른 자동차'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블러드 하운드는 마하를 넘는 속도를 만들기 위해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심장인 EJ200 제트엔진를 사용했습니다.
EJ200엔진은 추력만 9톤이 넘어가.
그래서 이 차량이 갖게 되는 총 추력은 21톤입니다.
F1 경주용 차량 180대에 맞먹습니다.
블러드 하운드 SSC의 내부모습입니다.
마치 우주선을 연상케 합니다.
블러드 하운드의 내부 구조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공간을 엔진이 차지합니다.
그러나 블러드 하운드 SSC는 아직 시험운전만 했을 뿐, 실질적인 주행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017년 6월달에 주행을 한다고 했는데 그 뒤로 깜깜 무소식이네요. 제가 알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ㅎㅎ
어쨌는 지금까지 기네스북 스토리 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데 새로운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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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어마무시하군요.. 제로백 10초만 해도 공포인데
제로백이 1초가 안되니 말 다했죠ㅎㅎ
비행기에서 날개만 뗀거 아닌가요.ㅋㅋ
저도 맨 처음에는 그 생각을 했었답니다 ㅋㅋ
와 멋지네요 진짜ㅋㅋ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네요ㅎㅎ
익스트림한 일에 도전한 이분들이 멋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