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ee-SawView the full contextkakaelin (51)in #kr • 6 years ago 이런게 재즈군요. 즐거움 뒤에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쓸쓸함이란... 재즈는 이런 감정을 조심스럽게 매만지기 좋은것 같네요. ab7b13님 덕분에 제 음악의 영역이 확장되는 느낌입니다^^
숨길 수 없는 쓸쓸함을 느끼셨군요? 빌 에반스의 연주는 참 아름답지만 항상 어딘가 우수에 젖은 듯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좋게 들으셨다니 무척 기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