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저는 출장 복귀 잘 했구요 금요일 귀국하고 집에 들렸다가 고향에 김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전 준비는 어머니가 미리 다 해놓으셔서 크게 많은 일은 없었고 양념을 버무리고 배추에 바르는일만 하면 되었습니다.
아들이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깍두기 담그는 활동이 있었는데 이를 해보고 김장을 하겠다고 달려들어 김장체험까지 하고 왔네요 ㅎㅎ
옷은 온통 양념이 묻어 일거리가 되었지만 엄마를 따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하고 재밌기도하고 그랬답니다.
그럼 새로 사작된 한 주 즐겁고 힘차게 보내세요~
ㅎㅎ 벌써부터 김장을 ~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매년 11월 말경에 해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