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이제 이번주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힘을내야겠지요~
며칠전 티비를 보다가 굉장히 된장찌개가 땡겨버린적이 있는데요 냉장고에 두부와 버섯 그리고 감자가 있어서 집밥처럼 해먹자 시도해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예전에 얼려주신 곤드레나물도 있어서 곤드레밥을하고 된장찌개를 끓이고 두부가 커서 찌개를 끓이고 너무 많이 남길래 보관하려다 두부조림까지 해버렸습니다.
마침 냉동실에 양지차돌이 있어 몇점 올려봤구요.
곤드레밥에 양념장 쓱삭 비벼서 찌개와 두부조림까지 해먹으니 영락없는 집반찬이었습니다.
아! 두부조림하실때 얇게 썰은 고기 있으시면 넣어보세요 와이프가 고기에 양념도 베고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이틀근무 버티면 주말입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저녁은 두부 조림으로 정했습니다. !!!
맛있게 드세요~^^ 전 열무국수로 정했습니다~ㅎㅎ
두부조림 비주얼 좋네요 ^^ 맛있어 보여요. 네 주니님 이틀만 더 고생해 보아요. 화이팅 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곤드레밥에 양념장만 있어도 끝이죠 뭐~ ㅋ
아~ 어머니가 끓여준 된장찌게 먹고싶네요... 집밥 그립습니다! ㅎ
그니까요 아무리해도 어머니의 맛은 안납니다ㅎ
이것도 주니님 솜씨인거죠?
아놔 ㅠㅠ
맨날 부러워 ㅠㅠ
혀니님은 진짜 복 받으셨습니다 👍
집에서 하는건 98%는 제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지금은 혀니님 만삭에 가까워 99.9% 제가하는 중입니다^^
굉장히 간단하게 차려드실 것처럼 하더니 상이 거해졌어요. ㅎㅎㅎ 두부조림에 고기 참고할게요!
넵 감사합니다~^^ 고기는 개취일수도 있으니 조금만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