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VS 외장SSD

in #kr8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julianpark 입니다.

저는 처음 컴퓨터를 조립할 때 "128Gb의 용량이면 충분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128Gb SSD를 장착하여 조립하였습니다. (사실 고용량의 게임을 할 생각도 없었고, 자금도 부족했죠)
최근 고용량게임들을 여러 개 설치하고자 마음먹으면서
기존 컴퓨터의 용량확장보다는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외장하드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았습니다.


외장하드 VS 외장SSD



우선, HDD와 SSD의 차이를 알아야합니다.

  • HDD
    Hard Disk Drive 의 약자로 컴퓨터의 대용량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고속으로 물리적 디스크를 회전시켜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물리적 구성이다 보니 충격에 약하고, 디스크 회전 소음이 발생합니다.
    hdd.PNG
  • SSD
    Solid State Drive 의 약자입니다.
    CPU와 RAM의 비약적인 속도 향상을 물리디스크의 회전을 핵심원리로 사용하는 HDD로는 따라잡을 수 없었고,
    반도체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SSD입니다.
    SSD의 기술적 요소들은 수 없이 많지만, 이 정도만 알아두면 됩니다!
    • 물리적 장치가 없기때문에 소음이 적고 충격에 강하다.
      ssd.PNG

그래, 이제 차이점은 알았고 읽어보니까 SSD사면 되겠네 !

첫번째로 "아... 비쌉니다"

같은 512GB의 용량을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500gb hdd.PNG
500ssd.PNG
가격차이는 용량이 더 커질수록 더 심해집니다.

두번째로, 하드디스크처럼 물리적 오류는 없지만 정전기나 컨트롤러 오류가 드물게 발생합니다.

발생 시 복구가 어렵습니다. HDD같은 경우 소위 '뻑'나면 복구하기가 비교적 쉬운데, SSD는 어려워요..


결론

사실 SSD에서 일어나는 정전기나 컨트롤러 오류는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제작사에서 보호하기 위한 여러 방편들을 내놓았고, 크게 염려할 부분이 아닙니다!

외장 저장장치의 경우 자신이 사용할 용량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게임용으로 150GB정도 사용하고 TV프로그램 등은 다시보기로 결제해서 보기때문에
그렇게 큰 용량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플레이 한 게임데이터가 날아가면 되게 슬퍼질 것 같아서 덤벙거리는 제 성격을 알기 때문에 충격에 강한 SSD를 선택했습니다.

고려해야 할 요소

  • 충격에 대한 대비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가?
    SSD > HDD
  •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저장공간이 어느정도 되는가?
    128Gb, 256Gb = SSD
    256Gb 초과 = HDD
  • 자금이 넉넉한가?
    사실 돈 많으면 SSD 1TB 질러보고 싶네요 :D

제가 어제 외장 보조저장장치를 구매하면서 느낀 점,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봣습니다.
혹시 같은 고민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
구매목록.PNG
<외장 HDD를 구매했다가 SSD로 변경한 흔적>
이제 게임을 위한 준비가 다 된것 같네요.

추운겨울,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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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post arigato

유용한 정보입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Ssd 아직도 비싸요. 좀 더 싸지길 바라며 9년 된 외장하드 꾸역 꾸역 씁니당 ㅋㅋ

전 잘 떨어뜨려서 ㅠㅠ 뻑갈까봐 무섭더라구요.

세컨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기본 128 SSD 확장이 안되는줄 몰랐네요.
무게나 가성비는 나쁘지 않았는데 용량증설에 어려움이 있네요.
빼낸 SSD는 활용도도 나빠서 고민입니다.

외장 SSD !
지금 쓰고있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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