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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반갑지 않은 오래된 친구

in #kr7 years ago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러다니다가도 어느순간 갑자기 우울감이 찾아오며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2~3일 동안 자취방에 혼자있곤 했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그러고 싶더라구요. 그 사이 자취방에 찾아와서 같이 밥을 시켜 먹어주고, 게임하러 나가자고 부추기던 그 친구가 참 고맙습니다. 그 친구는 오늘 입대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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