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정신적 폭력View the full contextjulianpark (57)in #kr • 7 years ago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다른이의 감정, 다른이의 기억을 꺼내어 아프게 할 수 있음을 항상 인지하고 조심해야겠죠. 끊임없는 소통으로 서로를 조금씩 이해해나가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맞아요. 끊임없는 소통만이 정답이에요..!!
그리고 끊임없는 소통에는 서로의 시간과 뼈를 깍는, 서로의 상처를 후벼가는 노력이 필요하니 그 대가가 너무도 크다고(그런 대가까지는 치룰 필요가 없다고, 치루기 싫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저 작별 인사를 나누고 서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 갈 길을 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