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가치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시작이 반이다"라고 말하곤 한다.
시작이 반이다. 우리가 성장기에 참 많이 들은말이기도 하다.
좋은 시작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떤 일의 과정에서 시작이 50%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만약 진짜 50%라면 너무 슬픈일이 아닌가?
필자는 초등학생 1학년 때, 친구와 크게 싸운적이 있다.
첫 시작의 50%를 망쳐버렸으니 남은 초등학교 생활을 아무리 노력해봣자 결과가 좋을리가 없다
작게보면 초등학교 생활의 시작이지만 인생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은가?
저 말이 맞다면 내 인생은 성공하기 꽤나 힘든 삶일것이다.
이 때 까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당연히 좋은뜻으로, 긍정적으로 보기만했다면
생각해보라
나의 인생의 시작점은 어디인지
남은 나의 삶이, 그 시작점과 가치가 비슷한지
요즘 우리는 "열정이 부족하다" , "노력이 부족하다" 이말을 참 싫어한다.
어떤이들은 "노력해봣는데 안되잖아, 그런데도 부족하다고하면 내가 잘못된거야?"라고 말하기도 한다.
근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참 자주쓴다,
이게 바로 모순이 아닌가!
시작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나머지 절반을 노력한다 한들 일이 잘 풀릴리가.
나는 그래서 이 말을 참 싫어한다.
내가 인생을 살아오며 치열하게 싸웠던 흔적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
다른이의 말에 감동받은 그 순간의 감정
내가 살아오면서 만난 다른이들과의 소중한 관계
이 모두를 부정하는 것 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오늘은 문득, '시작이 반이다' 라는 명언에 대해 제 의견을 한 번 말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시작이 반이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타인을 응원할때는 지주사용하는데 자기자신에게는 해당되지않더군요.
안일해지기 쉬운말이죠 :)
역시 줄리안님이시네요!ㅎㅎ
음...저는 뭔가 시작은 잘하는데 끈기가 부족합니다.
마음속으로 '시작이 반이라' 라는 의식때문에 '애이..시작이라도 했으니 잘했지..' 라는 마음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니...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수도 있는 말인것 같네요ㅎㅎ 갑자기 떠오른 제 생각과 핑계였습니다^^
좋은 성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떠오르면 시작하고 보는 습관이 생겼더라구요!
떠오르면, 행동해야한다!
행동해야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말들은 공감하지만
시작한 후에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이런것들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시작이 반이다.. 재수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누군가는 남들이 다 하는 그 "시작" 조차 할 수 없기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전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 지분에 시작이 반이긴 한데
성공이 표가 나려면 포인트가 80 90은 모여야하기에
나머지 30 40을 채우지 못하면
제대로 왔어도
성공의 순간을 못 보기에
제대로 왔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서
사람 퍼지게 만드는 더러운 세상 ㅠㅠ
그런의미에서 반밖에 안남은 파워지만 풀봇가봅니다!!
생각해본적 없는 관점이네요!
걱정이 너무 많아 새로운 일에 도전을 잘 못하는 저에게는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은 성공하는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말고 일단 시작해봐!"라는 의미로 굉장히 도움이 되는 말이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물은 99도에서 끓지않는다는 말도 있죠.. 50퍼를 이미 채웠어도 100퍼에서 1퍼만 부족해도 뜻대로 되지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시작은 반이다. 시작을 망쳤으면 반을 망친거다." 라는 말도 일리가 있지만 저는 시작이라는 것 자체가 모든 시작의 "순간"을 말한다고 생각해요. 새학기에 친구와 싸워서 시작을 망친게 아니라 새학기를 시작했으니 이미 반을 성공했고 그 중 아주 작은 일부분, 친구와 싸운 사건이 일어났던거죠!
하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다는걸 알았으니 듣는 사람 성향을 고려해서 해야겠어요 ㅎㅎ
어떠한 망친 시작이 반인들 , 저는 그 반의 나머지 반쪽을 돌이킬 수 있는 반이나 본인이 여긴 마이너스 가치를 플러스 시킬 수 있는 반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에 대한 고찰, 잘 읽고 생각하며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