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앨범..
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지난 번 처가에 갔다가 책상 서랍에서 발견한 테입 음반입니다.
서랍 하나 전체가 앨범들로 채워져 있네요.
음..학창 시절에.. 젊은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앨범들이 있어서 눈길이 갔습니다. ㅎ
앨범들을 보시면서 추억을 소환하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글 하단에 야키다 I saw you dancing 올려봅니다.
이제 곧 추석 명절이 시작되는데 안전한 여행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명절 기간 동안 댓글 달아주시는 분에 소정의 보팅을 해 드립니다. 추억의 음악 소환 댓글 환영합니다. ::
카셋트...저건 음질이 변하더라구요...cd나 lp 는 괜찮던데...
테이프가 늘어질 때 까지 들었다라는 말을 종종 듣고 했죠. ㅎ
옛날 생각 나는 군요. ㅎㅎ
워크맨으로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
추억의 카세트테입입니다.
서태지, 유피,디제 덕도 보입니다..
익숙한 그룹, 개인 가수들의 이름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
와 하나 하나 빼서 카세트테잎에 들어보면 참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참을 책상에 앉아 들을 것 만 같네요.
추억이란 사람을 붙잡아 두는 것 같습니다^^
@jsquare 님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카세트 플레이어만 있으면 그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디지털로 바뀌면서 하나의 추억으로 남네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저도 얼마전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은 치워버리고 말았네요. 이제는 CD가 남아있는데 이것도 언젠가는 정리되겠죠 ㅠㅠ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
상당히 오래 추억을 간직하고 계셨네요. 시간이 지나가면서 간직하고 있는 것과 추억 속으로 담아두는 것이 구분되는 것 같네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
크....
야키다 진짜 오랜만이네요.
뮤비 녹화하려고 비디오 앞에서 대기 타던 시절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유튜브가 있지만 예전에는 하나하나가 귀했던 것 같아요. ㅎ
ㄱㄱㅑ~ 추억 돋네요.^^
이젠 집에도 차에도 이제 테잎 플레이어도가 없네요. ㅠ
가끔은 카세트 플레이어 구해서 들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
표지가 참
아날로그스러운게
정겨움이 절로 풍겨나오네요
익히 들었던 이름들도 있고
낯선이름들도 있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이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보여주네요. ㅎ
캬 서태지도 있고 01OB도 있고 조관우 보이스투맨까지 한 때 정말 좋아했었던 가수들이네요.
친구 집에 놀러가면, 누나나 형들이 좋아하는 음악들을 같이 들으면서 알아가기도 했던 것 같아요. ㅎ
캬.... 바리바리 잘 모아두셨네요.
제가 지난 직장 그만두면서 송별회하는데,
같은 팀 차장님이 노래방에서 갑자기
'태사자 인 더 하우스!!!'를 부르셔서
어찌나 당황스러웠던지 ㅋㅋㅋㅋ
어른들이 이런 재미로 가요무대 보시나봐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차장님은 이 때의 세대일 것 같네요. ㅎ 추억의 노래.. ^^ 즐거운 명절 되세요~
아... 사실은 저도 입사가 늦어서 그렇지
얼마 차이 안납니다-ㅅ-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