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 클라우드 - 엣지 컴퓨팅

어제 엣지컴퓨팅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

클라우드 시대, 빠른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 엣지 컴퓨터는 말단신경과 같이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해주기 위한 컴퓨팅 기술이라고 한다.

이런 즉각적인 처리가 되어지려면, 각 지역마다의 데이터센터 구축이 필수적일 것이다.

전 세계에서 회사들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데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중국의 알리바바, 알리익스프레스의 경우는 제품 사진란에 고화질 동영상이 자리를 잡고 있다.
쇼핑몰에서의 마케팅 방식이 달라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제 사진이 아니라, 실제 그 제품의 영상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은 시골 외곽에 한 마을 전체를 데이터센터로 만들어버렸다 한다.

데이터 센터 구축은 프로그래머나 하드웨어 전문가 뿐 아니라, 데이터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한다. 고도의 데이터 전문가는 몇 명 없다고 하는걸 보면, 아마 앞으로 국비보조사업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에서 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이 활성화될 것 같다.

클라우드 = 엣지 컴퓨팅 기술이 발전하려면, 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그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통신망도 중요할 것이다. 유무선에 있어 어마어마한 통신케이블이 깔리고, 차세대 5G 통신망이 구축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전기차등 초연결 사회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다.

대부분 회사의 목표가 2025년에 맞추어져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5년이 중요한 고비가 될 것 같다.
어쩌면 큰 기회는 이 5년 내에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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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컴퓨팅에 어쩌면 각 개인도 SSD 등을 이용하여 엣지컴퓨팅에 블록체인 형식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을 지 모르겠다. 보상은 토큰으로 받으면서 말이다.

코로나가 이런 상황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여기저기 밖에 다니지 못하는 동안에 곳곳에서 이런 기술적인 발전을 위한 장치가 활발하게 설치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 가운데서 앞으로 어떤 것이 추구해야 할 가치가 될 것이며, 어떤 것이 기회로 다가올까?
각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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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주의 시작이네요. 6월도 이틀만 지나면 끝나고 말이죠.
코로나가 6월 되면 잠잠할 줄 알았는데, 대전만 하더라도 급 확산세에 있네요.
지난 주말 동안 거의 300명 넘는 인원의 전수조사가 있었다 합니다. 오늘 발표가 된다고 하는데, 기다려봐야겠네요. 사실 방역현장일도 6월 초면 거의 마무리 될 줄 알았지만, 7월 달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기술발전에 관한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 까지 각 산업 분야에서는 어떤 방향과 목표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ㅎ

개인도 남은 기간 동안 어떤 형태로든지,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