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2021년의 마지막 4일 -화요일
2021년의 마지막 4일이 남았다.
2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의 단상을 적어본다.
삶의 전환점은 때로는 누군가의 만남, 어떤 사건, 또는 어떤 제안으로부터 시작된다.
때로는 급격하게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지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수년 전 알게 된 인연에서 시작하여 자신도 모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스스로에게 일어난 일을 복기하면서 앞으로 시작해야 할 일을 생각해본다.
그러면서 지오디의 길이라는 노래가 현재의 내 모습과 정말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 길의 끝에 난 웃을 수 있을까?
그렇게 이 길의 끝에 웃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 가야겠다.
오늘 내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좋은 글
꿈을 꾸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겠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더 멋진 길을 걸어가시기를^^
오늘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