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배달한 기사 아저씨
외출하고 돌아와 냉장고에 먹을것이 없어 돈가스라도 시켜먹을까 배달앱 리뷰를 살피던중 울컥한 리뷰를 보았네요.
학생으로 보이는 분이 쓴 글입니다.
마음씨 착한 배달기사 아저씨께 감동입니다.
이 글을 읽고
왠지 배달을 못시키고 배추김치 갓김치로 저녁을 먹었네요.
공유하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이번에 또 시켜서 먹어봤어요.
언제나 변함없이 맛있더군요.
근데 배달을 올 때 무슨 오류라도
난 건지 급식 카드로 결제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하고 있는데 배달 기사 분께서 학교도 다니는데 용돈 삼으라고 대신 결제를 해주셨어요.
가뜩이나 배달 기사 분도 상황이 안 좋으실 텐데 음식 받고 가실 때 펑펑 울었어요.
어려운 사람들끼리 서로 같은 처지를 안다는 게 이런 걸까요. 음식도 난생 처음으로 울면서 먹었어요.
아직 많이 어리지만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배달 기사 분께서 이 리뷰를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엄청난 신세를 진 것 같아 너무나도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그리고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언젠가는 힘들고 고생하는 일 없이 사는 날이 올 것이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이 두분을 응원해 봅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한듯 합니다^^
배달기사님의 마음이 한층 따뜻하게 합니다
마음 따뜻한 두 분이 만난 훈훈한 얘기네용..모두 힘들지 않은 사회가 되었으면..!!!
Interesting!
힘들고 잔인한 세상이지만 이래서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