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동심을 만나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
미세먼지보다 더 지독한 놈(코로나)이 활기쳐도 나가는데 밖으로 나가자.
강가를 따라 강변 산책로를 걷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포근해서 기분이 좋다.
걷다보니 깨끗한 환경을 위한 초등생 캠페인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닐텐데, 예나 지금이나 그림의 느낌이 비슷비슷하다.
나무 생김새도, 사람 생김새도...동심은 변함이 없나보다.
그림을 보며 웃음도 나고 옛 꼬맹이적 시절을 떠올리며 또 걸었다.
저런 곳에 명작이 있다뇨!! ㅎㅎ 한적한 곳으로 여행 좋죠^^
Lovely blue sky! It does look cold! No snow so far!
외국이 사례지만 코로나시국엔 마스크를 안쓰더니 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를 쓴다고 하더군요^^
일종의 캠페인 그림이네요
오늘은 그래도 엄청 추워서 그런지 미세 먼지도 조금은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림이 참 귀엽네요^^
Wonderful Work
An incredible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