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대하여

in #kr4 days ago

피곤이 어깨에 앉아
하루의 무게를 들려주었다.

가만히 차 한 잔을 마시며
"수고했구나."
내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도 필요하다.

쉼은 게으름이 이라고 속삭이는 목소리를 무시하고 조용히 쉬어본다.

피곤을 미워하지 않고 위로한다.

열심히 살아온 나의 나날이 불쌍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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