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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법] 오늘부터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in #kr6 years ago

저는 체질이 글을 읽고 쓰는 쪽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그냥 한량으로 살거나...변호사업은 몇년 했지만, 재미가 없어요. 오늘도 일이 하나 들어왔는데...(친구랑 같이 일을 하지만) 하기가 싫어서 몸이 배배꼬이고 있죠...일해야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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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재미있는 것도, 직업이 되면 재미가 없어져요. 재미 없는게 당연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거지로 하는 거죠.

변호사나 복덕방이나, 손님이 손님을 물어올때까지만 고생하면, 그 다음에는 관성으로 굴러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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