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법] 오늘부터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몇년전이죠. 2011년...제가 한참 변호사시험준비를 하고, 시험에 합격하고, 그리고 작성하기 시작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었는데, 좀 안좋은 일이 생겼어요. 누군가 허락도 없이 퍼다가 자기가 써먹고 있더군요. 화가 나서 그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냈더니 쌩~...

그래서 google blog에 글쓰기를 그만뒀습니다. 하루 종일 생각해서 글쓴다고 썼는데 누가 보상해주는 것도 아니고...결국 구글이 모든 것을 다 해먹고...저에겐 아무것도 나누어 주지 않더군요. 그냥 자기네들이 공간을 줬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blogging을 해라 정도?

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다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쓰고자 하는 글은 이렇습니다.

Bar Examination을 준비하면서 제가 작성한 글들을 풀어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누군가는 관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Torts에 관한 글을 쓰고, 관심가는 부분이 생기면 다시 뒤적거려서 정리하고 글을 올리고 그런 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미국변호사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거나 아니면 현재 law school에 다니시는 분들에게 아주 아주 쪼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을 이곳으로 옮기는데 그것 가지고 저작권이니 뭐니 떠들 일도 없고 그렇죠?

#kr과 #barexam-korean #과목... 이런식으로 올릴 예정이고, #세부분야 로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주시겠죠? 누군가는 말이죠 ㅎㅎ

게다가 미국의 Bar Exam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힘든 시간이 올 것입니다. 진짜 뒤돌아 생각해보면, 전 절대 다시 안봐요. 지금도 7월만 되면 불안합니다. 이미 지났는데도 뭔가 해야할 것이 있는데 안한 것 같고...그래도 그 시기가 가장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아! 저는 Kim's Bar Exam & American Law Talk라는 제목의 구글블로그를 만들어왔었어요. 그래서 그곳에 글을 이곳으로 이사합니다. 따라서, 그쪽 글에 대한 글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구요," 그리고 여기 스팀잇에 옮겨온 글 역시 "제가 저작권자"랍니다. 오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