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와 있었네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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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니는 집 뒷길에 오늘 변화가 있었다. 초록 색 사이로 붉은 색이 눈에 들어와 보니 산딸기가 익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 분홍빛 꽃이었는데... 나도 이제 열매를 수확해야 할텐데."

"여름은 살아있는 느낌을 주어서, 언제나 반갑다"

"추운 거보다 더운 게 났다. 그러니 여름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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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t post!

산딸기인가용?

네 산딸기입니다.

어릴적엔 참 많이 따먹었던 기억이있어요;; 맛은 없엇지만.. 뱀딸기인가? 그런것도 있엇던기억이잇어요 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예전엔 겨울과 여름중에 뭐가 더 나은지 물어보면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고 칼답합니다... 추우면 옷을 더입으면 되지만 더워도 더 벗을 옷은 없더라고요..

밴쿠버 겨울은 비가 와서 바깥에서 활동하는 데 제한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산책이 중요한 전 겨울이 별로. 따뜻한 겨울을 나는 방법으로... 40대 들어 살이 붙으니 저절로 따뜻한 겨울이 됐습니다. 지방의 힘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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