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 상상력 릴레이> 맹점을 넘어; 창작자와 소비자의 결합

in #kr7 years ago

사실 한번읽고 내용의 흐름을 떠올리다가 놓쳐
두번읽게되었습니다 ㅎㅎ;;
권력은 정말 달콤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도 항상 그 시스템의 틈을 찾아내어
시스템구성원을 유혹해내어 병들게 하는 반복적인 일들이
생겨나니 말입니다.
오늘 어쩌다 보니 작성하신 글들을 쭈욱 정독하고 자 하는 발심이 나서
이렇게 읽고 글을 남깁니다.

Sort:  

바쁘신 분이 이렇게 들려서 밀린 글을 읽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빡빡한 텍스트 밖에 없는 글 읽는게 쉬운 일은 아니실텐데요.

최근에 읽은 책이라고는 '여자없는 남자들' 이후에 너무 전공서적만 접하다보니 간간히 이런식으로 글을 읽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세상에 바쁜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 자기 편의를 위한 핑계아닐까요 ㅎㅎ 아울러 글이 긴줄 모르고 읽어져
좋습니다!!

'시간은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그 낸 시간도 쓸 곳이 많으실 것 같아서요. 제 글이 재밌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글이 재충전의 여유를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5
JST 0.029
BTC 62720.27
ETH 2447.07
USDT 1.00
SBD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