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선의 견적을 내야겠습니다.

이번에 배웠습니다. 저렴하게 견적을 내었을때 가격적인 면에서 당연히 낮게 비용을 쓰게 되지만

그렇게 되면 인건비는 기준이 있고 장비값이 낮은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을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 부분을 간과하고 공사를 진행을 했는데 장비가 좋지 않아서

인터넷이 종종 끊깁니다.

처음에는 가격을 저렴하게 해서 비용적으로 적게 나가는 듯 보이지만

결국에는 비용이 더나가고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 한 결과가 나옵니다.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인터넷망이면 상관이 없는데 채굴용으로 24시간 돌아가야하고

또 컴퓨터 대수가 100대가 넘어가니 인터넷이 꺼지면 다시켜줘야하고 이게 관리하는 비용이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을 교훈삼아서 너무 낮은 가격보다는 타협접을 찾아서 작업하는데

 무리없는 걸로 견적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