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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명화 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장 프랑수아 밀레

in #kr6 years ago

노동은 있으되 자기 소유의 농지가 없는
오늘도 산더미처럼 쌓인 낱가리를 바라보지 못하고
허리를 굽히고 이삭을 줍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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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것이 이 그림의 전부 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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