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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ooo의 동그라미 병상 일기 17. 9/14

in #kr7 years ago

벚꽃이 화사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백합꽃 향기도 머지않아 지나가겠지요.
추억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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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끝이 없어라
그리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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