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쓰는 시] 봄비View the full contextjjy (82)in #kr • 7 years ago 울어도 좋은 날 슬픔도 용서가 되는 날 봄비가 친구하기로 한 날입니다.
봄비와 손을 맞잡은 날,
눈물을 가려주는 봄비가 곁에 있기에
어떤 아픔도 울음도 그 날은 괜찮은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