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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건설노조에 끌려가는 “대한민국 건설시장” 국민들은 아시나요?

in #kr5 years ago

노조가 노동자의 권익옹호를 위한 최소한의 주장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서도 어렵다는 하소연을 넘어선 한숨을
보게됩니다.
새로운 합의점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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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용직건설노조는 도가 지나친듯 합니다.
거의 조폭들이 자신들 영역 관리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자신의 요구를 회사가 안들어주면
들어줄 때까지 현장을 마비시키고, 회사에 압박을 가합니다.
결국 반 협박식이라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잃을게 없고, 회사는 잃을게 너무나도 많거든요.
관에서 적극적으로 막아주지 못하면,
일반회사는 해결되지 못할정도로 이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노무자의 임금 일당 10만원 하던것이,
현장에 노조바람이 불고나면 임금이 15만원이 됩니다.
그리고선 그 중 2-3만원 정도를 노조에서 회비로 받습니다.
회사는 모든 피해를 감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것은 구조적인 문제가되고, 원가가 상승되며 최종소비자가 구매해야하는 가격은 높아집니다.
노조는 더 강해지고요.
사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난감한 문제이지만...
어떻게든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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