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hoto essay
뻥이요
텅 빈 대목장
썰렁한 모퉁이에서
뻥튀기 아저씨 한 방 튀긴다
뽀얀 연기처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세상
그래도 뻥 소리 한 번에
신바람 나는 아저씨
입춘에 봄 많이 받으시고
설날 복도 많이 받으세요
뻥이요
텅 빈 대목장
썰렁한 모퉁이에서
뻥튀기 아저씨 한 방 튀긴다
뽀얀 연기처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세상
그래도 뻥 소리 한 번에
신바람 나는 아저씨
입춘에 봄 많이 받으시고
설날 복도 많이 받으세요
이젠 보기힘든 귀한 소리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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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장에가면 뻥~~ 하고 그랬는데...이젠 보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