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갔었을 당시 셰르파는 1일에 15$ = 1500루피정도였고 택시를 2시간 가량 타고 간 거리를 2000루피를 줬었는데 상당히 많이 주셨었네요. 그런곳에 가서 힘들게 일하는 셰르파들에게는 좀 넉넉히 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한데 그렇게 하면 다음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까 걱정되네요 ㅠ_ㅠ
트리부반 공항에서 타멜가는 택시들도 다 담합했는지 600 루피 아니면 가주질 않더군요. 이건 좀 짜증났었습니다. 거리를 뻔히 아는데... 10분이면 갈 거리를
제가 있던 곳에서 타멜까지도 10분이 채 안걸리는 거리였어요 ㅋㅋㅋ 그리고 템바는 저랑 같이 택시 타고 시내만 돌아다녔으니 트래킹이나 등반에 동행하는 셰르파와는 노동 강도가 완전 달랐는데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