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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후기 - 나는 부정한다

in #kr7 years ago (edited)

^^ 알겠습니다 편하게 카카오스토리처럼 사용해도 되는거죠? 제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야겠어요 카스,인트사 매니아들이 많거든요 ~ 굳이 메인사진은 필요 없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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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원하시는글 마음대로 쓰시면 됩니다. 정해진 것도 권장하는 것도 없어요. 사용자들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 게시글은 알아서 다운보팅으로 글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대문 이미지를 만들고 게시글 숫자를 적절히 조정하고 하는 것은 다 마케팅 차원인거죠.
지금의 스팀은 보상이 이전보다는 좋아졌지만 과거 전성기에 비하면 새발에 피 수준입니다.
언젠가는 과거 전성기를 넘어설테구요. 그 때 제대로된 보상을 받으려면 지금부터 노력이 필요하기에 자기관리를 하는 것 뿐입니다.
스팀은 뮤트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맘에 안드는 저자를 뮤트하면 그 저자가 올린 글은 뮤트를 건 사람에게는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팀잇 최고의 형벌인거죠.
스팀은 사용자 자정 기능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게시글에 보상이 따르는 구조이다보니 신경을 많으 쓴 부분이구요.
어쩌면 스팀잇은 노동의 종말시대에 인간에게 하고싶은일을 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제공해주는 곳일 가능성이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멋진공간에서 멋진 경험 많이 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래 봅니다.

네 ^^ 편하게 글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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