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 나는 부정한다

in #kr7 years ago (edited)

이제 끝물이지만.. 아직 상영중이기에 올려봅니다

나는 부정한다

그 전부터 보고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봤네요^^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죠.
홀로코스터를 부정하는 사람들

그들의 의견도 하나의 의견으로 보아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 억울함을 주장하기위해서는
감정뿐 아니라 그에따른 이성적 판단도 필요하다는 것은 우리들도 귀담아 들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비슷한 억울함이 있기에
더 크게 다가왔네요

그런 의미로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littlestar님의 글이 문제가 안된다기에 저도 이제 편하게 글을 쓰려고요 ^^ 이렇게 편하게 영화 추천하면 되는거죠? 담에는 제가 즐겨찾는 영화들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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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것 쓰시면 됩니다.

^^ 알겠습니다 편하게 카카오스토리처럼 사용해도 되는거죠? 제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야겠어요 카스,인트사 매니아들이 많거든요 ~ 굳이 메인사진은 필요 없나보죠?

그렇습니다. 원하시는글 마음대로 쓰시면 됩니다. 정해진 것도 권장하는 것도 없어요. 사용자들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 게시글은 알아서 다운보팅으로 글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대문 이미지를 만들고 게시글 숫자를 적절히 조정하고 하는 것은 다 마케팅 차원인거죠.
지금의 스팀은 보상이 이전보다는 좋아졌지만 과거 전성기에 비하면 새발에 피 수준입니다.
언젠가는 과거 전성기를 넘어설테구요. 그 때 제대로된 보상을 받으려면 지금부터 노력이 필요하기에 자기관리를 하는 것 뿐입니다.
스팀은 뮤트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맘에 안드는 저자를 뮤트하면 그 저자가 올린 글은 뮤트를 건 사람에게는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팀잇 최고의 형벌인거죠.
스팀은 사용자 자정 기능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게시글에 보상이 따르는 구조이다보니 신경을 많으 쓴 부분이구요.
어쩌면 스팀잇은 노동의 종말시대에 인간에게 하고싶은일을 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제공해주는 곳일 가능성이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멋진공간에서 멋진 경험 많이 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래 봅니다.

네 ^^ 편하게 글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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