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woon 입니다!

드디어 제가 사용하는 재료리뷰 4편이되는 날이 군요.

오늘 이렇게 업로드가 다소 늦어진 점은 오늘 강의가 7시 40분에 끝나고, 밥먹고 집에 오느라 ...

지금이렇게 부랴부랴 업로드 하게 되었네요.

아무튼, 오늘 알아볼 재료으 단계는 "묘사" 입니다.

본인의 그림이 어느정도 색과 드로잉과 완성의 단계를 거쳐갈 쯤 이단계를 추가한다면,

그림의 질향상은 두말 할것도 없이 압도적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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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묘사란? 무엇인가

단순히 구글에서 묘사라는 단어의 의미를 찾는게 아닌 그림에서의 묘사란 무엇인가...

묘사의 의미는 솔직히 대강 다들 아실거라 예상됩니다.

대신 조금 쉽게 얘기하자면, 다된밥에 더 맛있도록 향신료를 추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묘사하는 것

묘사를 함으로써 그림의 완성도는 더욱더 높아진다고 보면됩니다. 사실 오늘의 내용은 그닥 길게

설명드릴게 없습니다.

간단하지만, 제일 어려운 그런 단계죠.

오늘도 마찬가지로 묘사가 안들어간 그림과 묘사가 들어간 그림의 차이를

예전 그림으로 보여드리도록 하죠.

묘사가 들어가기 직전의 밑색만 된 그림 ↓↓

묘사가 들어간 그림 ↓↓

확실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첫번째 그림이 매우 미완성 같아보여 밑색 수준이 아니긴 하지만, 애초에 죄다 피부라서

묘사의 비중이 크긴하지만, 차이를 보기엔 적절하죠.

그렇다면, 해당 그림에서 사용한 묘사 재료는 무엇일까요?

바로, "프리즈마 색연필" 입니다.

색의 다양성을 보장하도록 48색~ 72 색 ~ 132 색 ~ 150색 등등

종류가 있는데요. 물론 색이 많을수록 크고 비쌉니다.

제가 쓰는건 48색 완전 기본 중의 기본인 가장 싼걸 쓰고있습니다. 해당 색연필을 산게

아마 고2쯤? 에 구입했던거 같은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다소 가끔 색표현에 있어 묘사이기 때문에 색이 부족할때도 있지만, 거의 무리가 없습니다.

가격대는 대체로 2~4만원에서 150색까지 간다면 안사봐서 모르겠지만, 수십만원대로 올라갑니다.

마카보다 비쌉니다 당연히 하지만, 낱개로 구입시는 마카보다 쌉니다.

1~2천원 하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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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48색~72색 이렇게 사는게 좋아요.

다만, 색연필질감은 다소 취향차이라고 해야될까 요령이라는게 있어서

어느분은 "아, 색연필 못 쓰겠다." 하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의외로 많습니다.

당연한게 색연필 채색이 겁나 어렵고 한번 삑 잘못그으면 그대로 끝이기 때문이죠.

지우개로도 안지워 지며, 물도 안먹습니다.

거의 최종단계 마무리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렇다고 저도 잘 쓰는게 아니지만,

초반에는 색연필 쓰는게 어려워서 안썼지만, 고3때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많이쓰다보니

익숙해져서 이제는 필수템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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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저의 재료 리뷰일뿐!

본인에게 맞으면 쓰시고, 안맞으면 다른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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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저의 재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재료 리뷰 컨텐츠는 이걸로 끝입니다. 네 ㅜ_ㅜ

제가 쓰는 모든 재료들을 알려드렸습니다. 하나도 안빼먹고 말이죠.

그동안 꾸준히 챙겨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주제를 생각해서 글들을 적어나가야 겠군요.

일상이야기라던지.. 아무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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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즈마 짱 조아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