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 페깅가격이 오고있습니다ㄷㄷㄷ 컨버전 기능은 아직 살아있는 것인가!!!!

짜잔!
오늘(2018.6.23)의 스팀달러 가격입니다. 1,205원...!!!

페깅(1US달러 고정) 가격 보다는 높지만 점점 $1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환율! 1,112원이네요^^

백서를 보면, 1스팀달러는 정확히 1USD만큼의 스팀으로 대응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렇담 이 대응은 어떻게 하는 것 이냐...하면요,,,

SBD -> STEEM 컨버전을 통해 스팀달러를 페깅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1 SBD를 $1 어치 STEEM로 전환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스티밋 지갑을 보면요,

스달을 클릭해보면 요렇게 여러 기능들이 펼쳐지는데요,,,

원래 예전엔(스달가격이 떡상하기 이전) Convert to STEEM 라는 버튼이 있었는데요,

스팀가격이 1달러 이상을 넘어 떡상을 한 이후에 이 버튼이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스달가격이 1달러 이상일때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피해를 줄이고자 스티밋측에서 조치해 놓은 배려 같습니다.
(컨버전 기능을 사용하면 외부 스달시세와 상관없이 부조건 1스달=1US달러 가격으로 스팀으로 전환 되니 손해입니다. )

하지만 이 버튼이 안 보인다고 컨버전 기능 자체가 없어진 건 아닙니다. 스달가격이 1달러가 되면 다시 생겨 나겠죠 뭐...ㅎ

물론 지금도 억지로 사용하려면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일단 스팀케이알 (https://steemkr.com/) 로 접속을 하면 이곳에서는 컨버전 버튼을 숨겨 놓지 않았습니다.

요렇게 스팀으로 전환하기버튼이 살아있습니다.

클릭을 해보면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 요렇게 뜹니다.

컨버전 하는 시간은 3.5일이 걸립니다. 다시말해 3.5일 동안의 평균 STEEM가격으로 계산을 해서 스달을 스팀으로 변환해줍니다. 물론 1SBD당 1US달러 가격으로 말이죠.

그럼 한번 해볼까요?ㅋㅋㅋ

ㅋㅋㅋㅋ
1스달만 해봤습니다ㅋㅋ
지갑에 요렇게 전환중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3.5일 후에는 스팀으로 바뀌겠고요...^^

'스팀케이알' 지갑 뿐만아니라 기존 스티밋 지갑에서도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표시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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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스달가격이 1불 이하로 떨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스달 페깅 기능 또한 잘 유지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